영양교사1 미니 돈까스(Pork Cutlet)의 비밀 학교 급식시간은 학생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지요. 학교 급식 단가는 우유급식비를 제외하고 4천 원대 후반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4천 원대 후반이기는 하나, 정말 훌륭합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국이 맛있지요.대용량으로 끓여서 인지, 정말 집에서 끓이는 국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아이들이 수업받을 때의 모습과는 다른 점을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어떤 반찬을 좋아하는지,밥을 천천히 먹는지 빨리 먹는지,친구와 이야기하며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편식하는지 아닌지 등등이 그렇지요. 블라인드에서 어떤 교사가 쓴 글이 생각이 나네요.'나 오늘 정말 말 안 듣고 사고만 치는 아이에게 복수했다. 동그랑땡 작은 거 줌.' 복수 치고는 귀여운 복수인 ..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