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등장인물 중, 질문을 주고받고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Guess Who게임입니다.
실제 보드게임으로도 있지요.
Guess Who로 검색해 보시면, 실제 보드게임도 살펴볼 수 있으실 거예요.
인물을 묘사하는 다양한 표현을 연습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실제 보드게임에서 그 아이디어를 가져와 봤습니다.
<활동 방법>
1. 다양한 Monster 그림을 다음과 같이 준비합니다.
2. Guess Who활동은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3. 각 팀은 같은 Monster Board를 가지고 시작해요.
4. 가위, 바위, 보를 하여 먼저 질문할 순서를 정해요.
5. 한 round에서 플레이할 Monster를 정합니다.
- 정한 Monster는 동그라미 또는 Tick마크를 표시합니다.
6. 상대팀이 해당 round에서 뽑은 Monster를 먼저 알아맞히는 팀이 이기게 됩니다.
7. 알아맞힐 때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어요.
- 단, 모든 질문에 상대팀은 Yes/No 답만 할 수 있답니다.
8. 팀 순서에서는 다음 2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어떤 Monster인지 알아맞히기 위한 질문을 하든지
- 어떤 Monster인지 알아맞히든지
즉, 자기 팀의 순서에서는 질문을 하거나, 정답을 알아맞히는 것 중 1가지만 할 수 있어요.
9. 어떤 결정적인 질문을 해야 상대팀의 Monster를 알아맞힐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겠죠?
<Guess Who 보드게임의 장점>
- 다양한 인물 사진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표현을 연습할 수 있어요.
- clothing, body parts, daily items 등 다루고자 하는 표현의 범위가 매우 다양해요.
- 관찰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키워줄 수 있어요.
- 언어 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 무엇인가를 추측하고 예상한다는 것은 즐거움을 주지요.
Guess Who 보드게임을 구입하여 활동해 본 다음,
이와 같이 그림 파일로 워크시트를 만들어 같은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답니다.
실제 보드게임을 구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교사의 아이디어로 보드게임을 구현해 볼 수 있답니다.
게다가 Target Expressions를 의도적으로 모두 포함시킬 수도 있고요.
Guess Who 보드게임이었습니다.
'Play on the Boa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ecker board(체커 보드 활용 게임) (0) | 2024.07.31 |
---|---|
Scrabble(스크래블) (2) | 2024.02.14 |
Four in a Row(Connect Four) (0) | 2024.01.21 |
Snake and Ladder(뱀과 사다리 보드게임) (1) | 2024.01.13 |
Bingo Board(빙고) (1)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