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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분위기는 어떠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가 발화에서의 실수(mistakes)를 할 때
진지하지 않게, 의사소통만 되면 쿨 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즉각적인(constant),
직접적인(dirent)
교정(correction)은 가장 독이 됩니다.
얼굴 표정, 제스처, 문맥상 아이의 표현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냥 실수 정도는 넘어가셔요.
그 자리에서 고쳐줄 필요 없습니다.
교사가 다시 말해 줄 때,
아이가 다시 들을 기회가 있을 때,
여러 번의 반복으로 나중에는 알아서 스스로 교정할 수도 있어요.
'내가 좀 틀리게 말해도 괜찮네?'
라는 분위기가 느껴질 때,
아이들은 부담 없이 영어 발화를 쏟아낼 수 있어요.
영어권 선생님과 이야기 나눌 때,
눈맞춤하며 최대한 이해하려는 선생님의 표정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영어시간의 분위기 첫 번째는 바로 이것입니다.
Helping the children to feel secure!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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